[MOU_잡모아×재능대학교]

㈜잡모와 재능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이윤정)는 지난 25일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및 고용 서비스 지원을 통해 청년층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청년 고용 서비스의 확대와 맞춤형 취업 지원을 강화하여 청년 구직자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특히 지난 2024년 6월 21일 재능대학교가 주관한 ‘2024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 취업스킬-업[UP] 모의면접 경진대회’에 잡모아의 취업지원서비스를 받고 있는 참여자들이 출전하여 장려상을 수상하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성과를 보였다. 이처럼 협약에 앞서 양 기관은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돕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참여 희망자에 대한 사업 참여 연계 및 협조 체계 구축 ▲청년층을 위한 전면적인 고용 서비스 제공 지원 ▲구직 희망자를 위한 취업 상담, 취업 알선, 취업 특강 지원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사업 개발 및 확대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의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재능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이윤정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재학생들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잡모아와 함께 청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잡모아 박문순 대표는 “청년 고용 서비스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취업 준비생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양질의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잡모아와 재능대학교가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E동아(https://edu.donga.com)